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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도록 마음이 답답하네요
누가 제 목을 두손으로 힘껏 조르는 것 같아요
숨이 막혀 미치겠어요
두 발에 쇠고랑을 찼는지 너무 무겁고 힘이 없어요
마음에 불꽃이 일어서 점점 타들어가는거 같아요
숨을 쉴 때 마다 쇳내가 진동을 해요
누군가 건든다면 폭발할 것처럼 마음이 사나운데 실제로는 힘없이 폭삭 무너질 것 같아요
힘든게 아니라 지쳤어요 그냥 놨어요
더이상 그 어떤 미래도 믿을 사람도 기대나 실패 후회 없어요
그냥 이제는 죽어도 될 것 같아요
그래야 될 것 같아요
누가 제 목을 두손으로 힘껏 조르는 것 같아요
숨이 막혀 미치겠어요
두 발에 쇠고랑을 찼는지 너무 무겁고 힘이 없어요
마음에 불꽃이 일어서 점점 타들어가는거 같아요
숨을 쉴 때 마다 쇳내가 진동을 해요
누군가 건든다면 폭발할 것처럼 마음이 사나운데 실제로는 힘없이 폭삭 무너질 것 같아요
힘든게 아니라 지쳤어요 그냥 놨어요
더이상 그 어떤 미래도 믿을 사람도 기대나 실패 후회 없어요
그냥 이제는 죽어도 될 것 같아요
그래야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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