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북몰이에 변호인 교체설까지 국감 곳곳서 김현지 언급 3일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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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직권남용 증거인멸 의혹 출석 요구대통령실 근거 없는 주장 국회 판단 존중 이재명 정부 첫 국정감사 3일 차인 15일 5개 상임위원회 일정이 예정된 가운데 야당이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 소환을 위한 공방에 나설지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KBS라디오 전격시사 인터뷰에서 여야가 김 실장의 국정감사 증인 채택을 놓고 공방을 벌이다 이날로 예정됐던 국회 운영위원회가 연기된 데 대해 일방적으로 통보받았다 며 김현지 실장의 여러 문제 있는 행위와 언행이 또 한 번 이슈가 될 것이 두려워 날짜 자체를 일방적으로 연기한 것이 아닐까 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전날 김 실장이 법제사법위원회를 비롯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등 주요 상임위에서 언급된 내용들을 언급했습니다 송 원내대표는 김 실장이 장관급 인사에 관여를 했다는 정황이 있지 않나 며 자기가 잘 아는 지인을 산림청장으로 하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이 사퇴할 때도 김현지 전 총무비서관이 전화해서 사퇴를 통보했다는 거 아닌가 그것은 총무비서관의 업무가 아닙니다
굉장히 권한을 직권을 남용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실장은 국감에 나와 국민들에게 자기 육성으로 정확하게 진실을 밝혀야 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책무 라며 야당에서 주장한다고 해서 한다 안 한다 이런 것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책무이기 때문에 나와야 된다 고 국감 증인 출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날 법사위에서 논쟁이 컸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부분도 언급했습니다
해당 수사를 받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 교체 과정에 김 실장이 관여했다는 의혹입니다 송 원내대표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대북 송금 관련해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보고를 했다고 진술했는데 그 이후에 갑자기 김현지 당시 보좌관이 질책했고 변호사가 교체됐습니다 고흥 승원팰리체 하이엔드
설주완 변호사도 그것을 인정했다 며 위증 교사 내지는 증거 인멸 쪽에 가까운 거 아닌가 라고 지적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김 실장의 법사위 증인 출석을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김 실장이 한마디로 위증 교사나 증거 인멸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며 반드시 국감에 나와서 왜 이재명의 보좌관으로서 이화영의 진술을 뒤집으려고 했는지 분명히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야 될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이 외에도 전날 과방위 소속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김 실장이 김일성 추종 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 며 기자회견까지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벌금 500만원 형을 받은 성남시의회 난입 사건에 김 실장도 가담해 범죄공동체 를 이루고 있다는 주장도 함께 내놨다 국감기간 야당의 이런 김현지 종북몰이 에 여당은 물론 대통령실까지 5공화국 시절에도 안 먹힐 프레임 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저녁 거짓말을 하더라도 정성이 필요한데 정성이 부족한 것 아닌가 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가 나와야 된다고 결정하면 당연히 나가야 되는 것 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박 의원의 주장에 합리적 의심이 아닌 망상 이라며 비난했습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김 실장이 특정 인사와 안면이 있다는 사실을 종북세력과의 연계로 몰아간 것은 논리적 비약 이라며 그 논리대로라면 1972년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을 북한에 밀사로 보낸 박정희 대통령은 김일성 추종 세력의 정점 이라도 된다는 것이냐 고 질타했습니다
굉장히 권한을 직권을 남용하고 있다 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 실장은 국감에 나와 국민들에게 자기 육성으로 정확하게 진실을 밝혀야 되는 것은 국민에 대한 책무 라며 야당에서 주장한다고 해서 한다 안 한다 이런 것이 아니라 국민에 대한 책무이기 때문에 나와야 된다 고 국감 증인 출석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전날 법사위에서 논쟁이 컸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사건 부분도 언급했습니다
해당 수사를 받던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 교체 과정에 김 실장이 관여했다는 의혹입니다 송 원내대표는 이화영 전 부지사가 대북 송금 관련해 당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보고를 했다고 진술했는데 그 이후에 갑자기 김현지 당시 보좌관이 질책했고 변호사가 교체됐습니다 고흥 승원팰리체 하이엔드
설주완 변호사도 그것을 인정했다 며 위증 교사 내지는 증거 인멸 쪽에 가까운 거 아닌가 라고 지적했습니다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김 실장의 법사위 증인 출석을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김 실장이 한마디로 위증 교사나 증거 인멸에 해당하는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보인다 며 반드시 국감에 나와서 왜 이재명의 보좌관으로서 이화영의 진술을 뒤집으려고 했는지 분명히 명명백백하게 진실을 밝혀야 될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이 외에도 전날 과방위 소속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김 실장이 김일성 추종 세력인 경기동부연합과 연결돼 있다 며 기자회견까지 나섰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벌금 500만원 형을 받은 성남시의회 난입 사건에 김 실장도 가담해 범죄공동체 를 이루고 있다는 주장도 함께 내놨다 국감기간 야당의 이런 김현지 종북몰이 에 여당은 물론 대통령실까지 5공화국 시절에도 안 먹힐 프레임 이라며 일축했습니다 김남준 대통령실 대변인은 전날 저녁 거짓말을 하더라도 정성이 필요한데 정성이 부족한 것 아닌가 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김 실장의 국정감사 출석 여부에 대해서는 국회가 나와야 된다고 결정하면 당연히 나가야 되는 것 이라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박 의원의 주장에 합리적 의심이 아닌 망상 이라며 비난했습니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김 실장이 특정 인사와 안면이 있다는 사실을 종북세력과의 연계로 몰아간 것은 논리적 비약 이라며 그 논리대로라면 1972년 이후락 중앙정보부장을 북한에 밀사로 보낸 박정희 대통령은 김일성 추종 세력의 정점 이라도 된다는 것이냐 고 질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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