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실세 김현지 잇단 폭로에 野 집권여당이 팬클럽식 충성 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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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여 성향 최혁진 무소속 의원 법사위 국감장서 연이은 기행 논란주진우 국민의힘 의원 질의하자 몸 90도 틀어 빤히 쳐다 봐주진우 방해하는 것 왜 그러냐 崔 경청하려 했던 것 주장친여 성향의 최혁진 무소속 의원이 이해하지 못할 기행 을 벌여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가 파행되는 사태가 벌어졌습니다 질의하는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에게 얼굴과 몸을 가까이 들이대면서 빤히 쳐다봐 논란이 된 것입니다 주 의원은 방해하는 것 이라며 왜 그러냐 고 따졌고 최 의원은 경청하려 했던 것 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최 의원은 최근 법사위 국감에서 조요토미 희대요시 나경원 언니 의혹 등 무리한 공세를 펴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해당 논란은 주 의원이 진성철 대구고법원장에게 재판소원 관련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시작됐습니다 최 의원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 질의하는 주 의원을 향해 90도로 몸을 틀고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 주 의원이 뭐 하시는 거냐 고 항의하자 최 의원은 열심히 경청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주 의원은 바로 옆에 붙어 방해했습니다
이렇게 하는 경우가 어디 있느냐 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추미애 법사위원장은 왜 질의 중 고함을 지르나 라면서 주 의원과 최 의원 모두에게 퇴장하라고 명령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이 항의하자 추 위원장은 감사 중지를 선언했습니다 국민의힘 법사위원들은 회의장을 나서면서 최 의원을 향해 그런 짓을 한다고 민주당에 못 들어간다 안 받아준다 고 소리쳤습니다
최 의원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지난 20일 법사위 국감에서도 최 의원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친언니가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 내연남인 김충식씨에게 새 내연녀를 소개해줬다 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 의원은 국감에 출석한 나경원 의원의 배우자 김재호 춘천지법원장에게 최은순씨 내연남 김충식씨를 아느냐 최근 김충식씨가 새로 만나는 내연녀로 알려진 여성을 나 의원이 소개했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했다 고 질의했습니다 이에 김 법원장은 모른다 고 답변다
하지만 최 의원은 반복적으로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법원장은 나 의원은 언니가 없다 고 다섯 차례 대답하는 촌극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해 나 의원은 법사위는 또다시 국민들에게 낯 뜨거운 장면을 반복했습니다 가짜뉴스 공장 처럼 변질된 국감이 돼버렸다 면서 우회적으로 최 의원을 거론했습니다 박수영 국민의힘 의원도 최 의원을 겨냥해 없던 언니도 만들어 드린다 고 에둘러 저격했습니다
최 의원은 법사위 국감 첫날 국감장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빗대 조요토미 희대요시 로 표현한 합성 사진을 들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조 대법원장에게 친일 프레임 을 씌우기 위한 의도로 해석됐습니다 하지만 국감과 아무 관련 없는 무리수라는 비판이 여당 내부에서도 쏟아지며 질타를 받았습니다 아이폰14아이폰17 교체 논란 여진에 李대통령 관련 비밀 은폐 위한 작업진정 공당 이라면 대변인 자처 안 돼민주당의 감싸는 태도가 의심 키우고 있어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향한 공세를 늘리고 있습니다 다수당의 증인 채택 거부를 막을 김현지 방지법 발의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YTN 라디오 더 인터뷰 에 출연해 김 실장이 이 대통령의 중요한 순간마다 핸드폰을 교체했다 면서 이 대통령과 관련한 여러 비밀을 은폐하기 위한 작업이 아니겠느냐 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현지 실장은 국감 시작일인 지난 13일 오전 10시 36분 휴대전화를 아이폰14에서 아이폰17로 바꾼 뒤 불과 9분 만에 다시 아이폰17에서 아이폰14로 원래 폰으로 교체했습니다 박 의원은 공교롭게 이 대통령의 특정 사건과 연결돼 있다면 단순히 그렇게 볼 수만은 없다 며 민주당이 약정 만료로 인해 핸드폰을 바꿨다는 설명을 내놨는데 대통령실이 아닌 왜 당에서 해명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호 대변인이 지난 20일 브리핑을 통해 김 실장은 국감을 앞두고 휴대전화를 교체한 적이 없습니다 기기변경 과정에서 휴대폰 대리점에서 작업한 내역인지는 모르겠지만 박 의원의 주장은 창피한 헛발질에 불과하다 며 박 의원은 김 실장에 대한 거짓 음모론 유포를 책임져야 할 것 이라고 경고한 점을 꼬집은 것입니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BBS 라디오 아침저널 에 출연해 김 실장은 20년 지근거리에서 대통령을 모셨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이분이 총무비서관 되기 전부터 수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 하는 일들을 많이 알 것 이라며 정부 장관급 인사까지 쥐락펴락하는 실세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서관급 인사 한 사람을 지키고자 여당의 온 국회의원들이 완전히 전략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다 면서 모든 상임위가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김 실장이 국감에 직접 나와 해명했다면 벌써 끝났을 문제 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언급드린대로 1급 대통령실 비서관 하나를 보호하기 위해서 이렇게 전면적으로 나서서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 이라며 만약에 일반 비서관이었으면 어땠을까 구미 원호자이 더 포레 이렇게 정부 여당과 대통령을 부담을 주는 사람이 있었다면 나도 경험해 봤지만 즉각 경질됐을 것 이라고 봤다
그러면서 김현지 실장 본인 스스로가 나와서 해명하는 차원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내가 김현지하고 어떤 관계다 라고 이제 점점 대통령의 해명이 필요하는 시간으로 가고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의 기본 신원 사항을 공개하는 김현지 방지법 발의를 추진 중입니다 김현지 방지법은 국회 상임위원회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이 서면으로 증인 출석을 요구할 경우 다수결 의결 없이 증인 채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김현지 휴대폰 교체 의혹 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격앙된 모습을 보니 이쯤 되면 더 궁금해진다 며 김현지 실장이 대통령실 소속이냐 민주당 소속이냐 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왜 김현지의 대변인 을 자처하느냐 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사자도 대통령실도 침묵하는데 여당이 가장 먼저 가장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다 며 민주당은 음모론 창피한 헛발질 이라며 정치 공세로 치부하는데 오히려 그렇게까지 감싸는 태도 자체가 의심을 키우고 있다 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김현지 방탄 은 오히려 민주당 스스로가 김현지가 정권 실세임을 자인한 꼴 이 됐다 며 김현지를 감싸려다 오히려 정권의 심장부에 있다 는 사실만 확인시켰습니다 혹시 김현지라는 이름 뒤에 민주당이 반드시 지켜야 할 또 다른 연결고리 라도 존재하는 것이냐 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현지 실장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으로 대통령 부부를 가장 가까이 보좌하는 자리에 있다 며 사실관계 확인의 주체는 본인이 돼야 마땅하다 고 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진정 공당 이라면 김현지의 대변인을 자처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팩트 확인과 자료 공개를 요구했어야 마땅하다 며 집권여당이 우리 현지 실장은 그럴 리 없다 는 팬클럽식 충성을 해서야 되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그는 정권의 실세 보호에 혈안이 된 태도는 결국 스스로를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일입니다
제발 자중하라 고 했습니다 전날 이기인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이 등장하는 성남시의회 몸싸움 영상을 전격 공개하며 오늘 국민이 묻고 있는 것은 단 하나다 그 위의 위 에 있는 인물 김현지 여사의 목소리를 듣고 싶다는 것 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 사무총장은 이재명이 나서면 김현지가 뒤따르고 김현지가 가로막히면 이재명이 수첩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이고 공무원들에게 상욕을 퍼붓는다 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은 단순한 본체와 부속품의 관계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또 이 오래된 영상만으로도 그들의 결합이 얼마나 긴밀하고 위험한지 확인할 수 있다 고 꼬집었습니다 올댓분양
최 의원은 최근 법사위 국감에서 조요토미 희대요시 나경원 언니 의혹 등 무리한 공세를 펴와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21일 정치권에 따르면 해당 논란은 주 의원이 진성철 대구고법원장에게 재판소원 관련 질의를 하는 과정에서 시작됐습니다 최 의원은 자신의 옆자리에 앉아 질의하는 주 의원을 향해 90도로 몸을 틀고 얼굴을 빤히 쳐다봤다 주 의원이 뭐 하시는 거냐 고 항의하자 최 의원은 열심히 경청한 것 이라고 했습니다 주 의원은 바로 옆에 붙어 방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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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을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앞서 지난 20일 법사위 국감에서도 최 의원은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친언니가 김건희 여사 모친 최은순씨 내연남인 김충식씨에게 새 내연녀를 소개해줬다 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최 의원은 국감에 출석한 나경원 의원의 배우자 김재호 춘천지법원장에게 최은순씨 내연남 김충식씨를 아느냐 최근 김충식씨가 새로 만나는 내연녀로 알려진 여성을 나 의원이 소개했다고 공식적으로 이야기했다 고 질의했습니다 이에 김 법원장은 모른다 고 답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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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의원은 법사위 국감 첫날 국감장에서 조희대 대법원장을 임진왜란을 일으킨 도요토미 히데요시에 빗대 조요토미 희대요시 로 표현한 합성 사진을 들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조 대법원장에게 친일 프레임 을 씌우기 위한 의도로 해석됐습니다 하지만 국감과 아무 관련 없는 무리수라는 비판이 여당 내부에서도 쏟아지며 질타를 받았습니다 아이폰14아이폰17 교체 논란 여진에 李대통령 관련 비밀 은폐 위한 작업진정 공당 이라면 대변인 자처 안 돼민주당의 감싸는 태도가 의심 키우고 있어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을 향한 공세를 늘리고 있습니다 다수당의 증인 채택 거부를 막을 김현지 방지법 발의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집니다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YTN 라디오 더 인터뷰 에 출연해 김 실장이 이 대통령의 중요한 순간마다 핸드폰을 교체했다 면서 이 대통령과 관련한 여러 비밀을 은폐하기 위한 작업이 아니겠느냐 라며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현지 실장은 국감 시작일인 지난 13일 오전 10시 36분 휴대전화를 아이폰14에서 아이폰17로 바꾼 뒤 불과 9분 만에 다시 아이폰17에서 아이폰14로 원래 폰으로 교체했습니다 박 의원은 공교롭게 이 대통령의 특정 사건과 연결돼 있다면 단순히 그렇게 볼 수만은 없다 며 민주당이 약정 만료로 인해 핸드폰을 바꿨다는 설명을 내놨는데 대통령실이 아닌 왜 당에서 해명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고 덧붙였습니다 김지호 대변인이 지난 20일 브리핑을 통해 김 실장은 국감을 앞두고 휴대전화를 교체한 적이 없습니다 기기변경 과정에서 휴대폰 대리점에서 작업한 내역인지는 모르겠지만 박 의원의 주장은 창피한 헛발질에 불과하다 며 박 의원은 김 실장에 대한 거짓 음모론 유포를 책임져야 할 것 이라고 경고한 점을 꼬집은 것입니다
강명구 국민의힘 의원도 이날 BBS 라디오 아침저널 에 출연해 김 실장은 20년 지근거리에서 대통령을 모셨고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활동했습니다 이분이 총무비서관 되기 전부터 수많은 일을 해왔기 때문에 우리가 알지 못 하는 일들을 많이 알 것 이라며 정부 장관급 인사까지 쥐락펴락하는 실세 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비서관급 인사 한 사람을 지키고자 여당의 온 국회의원들이 완전히 전략 방어 태세를 갖추고 있다 면서 모든 상임위가 그렇게 움직이고 있는데 김 실장이 국감에 직접 나와 해명했다면 벌써 끝났을 문제 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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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김현지 실장 본인 스스로가 나와서 해명하는 차원을 뛰어넘는 수준으로 가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나서서 내가 김현지하고 어떤 관계다 라고 이제 점점 대통령의 해명이 필요하는 시간으로 가고 있다 고 지적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고위공직자의 기본 신원 사항을 공개하는 김현지 방지법 발의를 추진 중입니다 김현지 방지법은 국회 상임위원회 재적 위원 3분의 1 이상이 서면으로 증인 출석을 요구할 경우 다수결 의결 없이 증인 채택이 가능하도록 했습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을 통해 민주당이 김현지 휴대폰 교체 의혹 에 대해 전면 부인하고 나섰습니다
격앙된 모습을 보니 이쯤 되면 더 궁금해진다 며 김현지 실장이 대통령실 소속이냐 민주당 소속이냐 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왜 김현지의 대변인 을 자처하느냐 라고 비판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당사자도 대통령실도 침묵하는데 여당이 가장 먼저 가장 격렬하게 반응하고 있다 며 민주당은 음모론 창피한 헛발질 이라며 정치 공세로 치부하는데 오히려 그렇게까지 감싸는 태도 자체가 의심을 키우고 있다 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결국 김현지 방탄 은 오히려 민주당 스스로가 김현지가 정권 실세임을 자인한 꼴 이 됐다 며 김현지를 감싸려다 오히려 정권의 심장부에 있다 는 사실만 확인시켰습니다 혹시 김현지라는 이름 뒤에 민주당이 반드시 지켜야 할 또 다른 연결고리 라도 존재하는 것이냐 라고 했습니다 이어 김현지 실장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으로 대통령 부부를 가장 가까이 보좌하는 자리에 있다 며 사실관계 확인의 주체는 본인이 돼야 마땅하다 고 했습니다 박 수석대변인은 민주당이 진정 공당 이라면 김현지의 대변인을 자처할 것이 아니라 국민 앞에 팩트 확인과 자료 공개를 요구했어야 마땅하다 며 집권여당이 우리 현지 실장은 그럴 리 없다 는 팬클럽식 충성을 해서야 되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그는 정권의 실세 보호에 혈안이 된 태도는 결국 스스로를 권력의 시녀로 만드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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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무총장은 이재명이 나서면 김현지가 뒤따르고 김현지가 가로막히면 이재명이 수첩을 휘두르며 몸싸움을 벌이고 공무원들에게 상욕을 퍼붓는다 며 이재명 대통령과 김현지 실장은 단순한 본체와 부속품의 관계가 아니다 라고 했습니다 또 이 오래된 영상만으로도 그들의 결합이 얼마나 긴밀하고 위험한지 확인할 수 있다 고 꼬집었습니다 올댓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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